그래도 친구여서 좋다 가로등에 비친 은행잎이 살짝 물들어 가는 저녁녘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야탑역 주변을 배회 徘徊하며오랜만에 만나는 흥분 興奮을 즐긴다.우리들의 술잔은여전히 자식 걱정그런 아버지들을테스 형! 하며 노랫말을 짓는 나훈아는아버지 무덤가에 제비꽃을 본단다.기억 記憶의 창고 倉庫에서 멀어져만 가는우리들의 술잔이지만그래도 친구여서 좋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