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닦다 보면정성스레 차를 닦다 보면문득 준비하지 않은 이별도눈에 보였으면 합니다.최선을 다하자며 하루에 매달리지만먼지처럼 눈에 보이지 않으니감사하는 인사법을 까먹습니다.그저 계절이 바뀌는 줄만 알았지나이 듦의 지혜 智慧는 지갑 속에 꽁꽁 숨깁니다.코스모스꽃 위에 맴도는 고추잠자리의 비행이멀어져 가는 요즈음광채 나는 차만 보면세상 밖으로 훌쩍 떠나는 여행을 꿈꿉니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