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전우회 가평의 밤언제 만나자는 약속은 없었지만언젠가는 볼 수 있다는우연을 가장한 필연으로멀리서 찾아왔단다그는 취사와 위병 근무로나는 무전병과 운동으로서로 다른 길을 걸어한 소대원이면서도 접점 接點이 없어묵묵한 3년 후 31년 만의 조우 遭遇에도그때 그 모습의 넉넉함이 있었다“우리가 건강하니 만난다!”어떤 수식보다 공감된 말 한마디가쩡쩡 울려 가평 하늘의 별이 유난히 빛난 것이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