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by 차주도

누나


곱디고운 사랑
세월 歲月에 묻고

떠밀려 온 삶
떠밀려 온 설움
담벼락에 묻고

담벼락 라일락
향 香도 깊네.


시작 노트

4남 1여
1여의 누나를 생각하면
담벼락에 핀 라일락꽃이다
해마다 그 냄새가
사랑인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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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탁구강사로 밥벌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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