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

by 차주도

이발 理髮


머리를 깎다가
가끔 보인 흰머리는 새치였겠지
제법 보인 흰머리는 연륜 年輪이겠지
오늘 본 흰머리는 헤아리는 마음이겠지

듬뿍 쏟아진 흰머리만큼이나
지혜 智慧로 채워졌을까?


시작 노트

일 할 땐
나이를 올린 적 많다
하지만 지금은
만 나이로 말한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차주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광진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탁구강사로 밥벌이 합니다.

44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3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