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by 차주도

보름달


岳陽樓에 올라
벗과 떨어져
남은 건 배 한 척뿐
난간에 기대어 눈물 흘리는
杜甫가 秋夕에 보인다.

抵當 잡힌 세상
시름을 달래는 술 한 잔
而順도 넘기지 못한 詩聖보다

肯定의 하루를 즐기는
보름달이 마냥이 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