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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망아빠 Sep 12. 2024

헤드헌터 이번에도 별로였다면?

내 커리어를 위한 현명한 헤드헌터 활용법


작년 인사임원급을 추천드리며, 아무래도 직급이 있으시다보니 지원자의 회사에서 미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컨설턴트님'이란 호칭에, 물과 커피도 직접 가져다주시며, 약 1시간 가량 미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와 고객사 관점, 업계이야기를 들려드리 드리고 있는데, 전화 한통을 냉철하고 짜증스럽게 끊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 보험 전화인가봐요?’

‘아니요 헤드헌터요’

'헤드헌터'하면 어떤 느낌이 드세요?

이직에 도움을 받기도 하였지만, 적잖이 불쾌했던 경험도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진입장벽이 없는 만큼, 1년에 70%이상이 그만두고, 절반이상은 매출(수익이 아닌) 3천만원도 벌지 못하는 것이 이 직업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제 직업의 궁금증보다는, 헤드헌터를 통해 어떻게 이직의 기회들을 접하고, 커리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가 관심사겠지요?

그래서 이번엔 헤드헌터에 대한 궁금증과 활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EO에서 다뤄봤습니다.

https://eopla.net/magazines/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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