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와 보고에서 배우는 경력기술서 작성 방법
경력기술서를 내 시선으로 접근하면 답은 제한됩니다.
그 때 제안드리는 것이 '제안서'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제안서의 핵심과 기본기를 갖췄다면 추가해야 할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입니다.
저는 현업에 있을 때, VIP 보고의 일부(Appendix 수준)를 담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보고 이해한 보고서는 탁월한 식견과 통찰보다는 정말 쉽게 씁니다.
논리의 흐름이 끊기지 않고, 물어볼 만한 질문, 물어보기 조금은 껄끄러운 질문에는 미리 답을 해줍니다.(물어보지 않고 알수 있게 배려합니다.)
이력서에 한번 적용해볼까요?
- 회사(독자) 중심의 이력서를 쓸 것.
- 다음이 읽히도록 쓸 것.
- 결국 경력직의 재료는 경력, 직무 성과임을 기억할 것.
헤드헌터의 시선으로 채용담당자가 읽기 편한 옷매무새를 넘어 맵시를 살리는 경력기술서에 대해 EO에서 다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