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에서 아시아학과 행정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는 박송윤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진로를 정하지는 못했지만 UX 기획 분야에 관심이 있어 해당 분야와 관련된 언더패스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언더패스 프로그램은 학회를 통해 알게 되었고, 다양한 분야의 실무진 멘토님들에게 배우는 것에 흥미를 느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교적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멘토님이 과제를 수행하기 전 해당 과제에 대해 상세하게, 그리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고 매 과제마다 과제 샘플을 제공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하신 과제도 자유롭게 볼 수 있어서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다른 분들이 수행하신 과제를 참고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영석, 박지현, 한성규 멘토님이 진행하셨던 “UX 기획 첫걸음” 프로그램을 수강했는데요.
매주 올라오는 학습 컨텐츠를 읽고 과제를 수행한 후 제출하면 멘토님들께서 해당 과제에 피드백을 주시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UX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접근하는 것이 처음이었는데, 멘토님들께서 제공해주시는 학습 컨텐츠와 과제 샘플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기 쉽게,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4개의 과제를 모두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과제를 제출하고 나면 멘토분들께서 성심성의껏 피드백을 작성해주셔서 피드백을 읽으며 개선해야 할 부분을 파악한 후 다음 과제를 수행할 때 참고했습니다.
또, 다른 스터디 팀원들의 과제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네, 추천합니다!
UX, UI에 대해 잘 모르더라도 매주 제공되는 학습 컨텐츠와 멘토 분들의 꼼꼼한 피드백을 통해 학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주 과제를 제출하는 게 귀찮고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과제를 제출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게 정말 많기 때문에 힘들더라도 열심히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멘토 분들께 궁금한 것 꼭 여쭤보세요! 정말 꼼꼼하게 답변해 주십니다. :)
언더패스는 실제 스타트업 실무에서 사용하는 업무툴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특별하게 느껴졌습니다.
그중 협업툴인 Slack을 통해 자유롭게 멘토분들이나 다른 팀원분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고,
매주 미션을 확인하고 과제를 올리는 과정도 간단해서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학습 컨텐츠와 과제 샘플을 항상 같이 제공해 주셔서 학습 컨텐츠만 읽었을 때는 이해되지 않았던 것들이 과제 샘플을 읽으며 이해되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그래서 매주 과제를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또 멘토 분들의 피드백을 읽으며 제가 과제를 수행하며 놓쳤던 부분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언더패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UX 기획이라는 분야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멘토 분들의 설명, 피드백을 들으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고, 다른 팀원분들이 올리신 과제를 보면서 배우는 점도 정말 많았습니다.
유익한 기회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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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패스는 21년 9월 13일자 이후로 "레디미 온보딩"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