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문화디자인경영학과 전윤하입니다. 아직 실무 경험이 없어, 여느 문과생처럼 막연하게 기획이나 마케팅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고만 생각하고 있던 중 언더패스 프로그램을 수강하며 'PM'이라는 직군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학습하면 학습할수록 해당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언더패스는 UXIM 학회 제휴 기회가 있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입시를 할 때 경영학과를 꿈꾸던 학생이었는데 현재 학과에서는 경영에 대해서는 많이 배우지 않아서, 언더패스에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수업이 굉장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단순히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과제도 하고, 실무를 하고 계시는 멘토님들이 피드백을 해준신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진행방식은 낯설었지만 적응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노션’이라는 툴을 처음으로 이용해보았기 때문에, 해당 툴을 이용해 과제를 제작하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 노션으로 글을 써본 경험은 개인적으로, 업무적으로도 큰 이득이 되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다른 수강생 분들의 과제를 보면서 어떤 방식으로 글을 써야하는지 감을 잡는 데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윤성규 멘토님의 ‘성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만들어내기’ 수업을 들었는데요!
노션으로 매주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디테일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그걸 혼자 읽으면서 공부해본 후 주간 과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분야였지만 설명이 간결하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쓰여있어서 난이도가 크게 높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언더패스가 특별한 이유는 콘텐츠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들이 한 번 수업에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추후 리서치나 추가적 공부, 나아가 제가 부딪힐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분이 되는 것 같아서 이 점이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저와 같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분들들에게 언더패스를 추천합니다!
일단 알아야지 고를 수가 있더라구요. 언더패스를 통해 특정 직무에 대해 혹은 그 직무가 다루는 지식에 대해 배우고 난 후에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을 거예요.
게스티메이션 과제가 막막하고 힘들었는데,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다며 응원해주시면서도 보다 정확한 데이터를 도출하기 위해서 주의해야할 부분 등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른 수강생분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과제를 보며 많은 자극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멘토님들의 정성이 담긴 피드백 덕분에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레디미-언더패스와 함께한 윤하님의 인터뷰는 어떠셨나요?
PM, PO라는 직군이 더 궁금하다면 언더패스에서 만나보세요!
일잘러들의 온라인 코칭 플랫폼, 언더패스가 궁금하다면?
*언더패스는 21년 9월 13일자 이후로 "레디미 온보딩"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