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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디미 Readyme Aug 06. 2021

유저를 끌어들이는 웹 기획을 배우는 플랫폼, 언더패스

언더패스 멤버 오수인님 인터뷰!


수강생님을 소개해 주세요. 언더패스를 수강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 창의기술경영학과에 재학중인 오수인이라고 합니다.

아직 실무 경험은 없는 학생 신분이고, 어떤 직군이 제게 맞는지도 계속 고민 중이라 다양한 분야를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의 구체적인 관심사를 찾아 여러 가지를 공부하려고 하던 중 UX/UI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되어 관련 교내 학회에 입회했는데, 우연히 언더패스와 연이 닿아 멘토 스터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기에 처음 참여한 이후 이어서 5기도 연속 수강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생소할 수 있는 실무 멘토링, 낯설지 않았나요?


처음엔 비대면으로 멘토링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도 하고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는데요. 학습 프로그램을 수강 후 그것을 체득할 수 있는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과제의 난이도는 결코 쉽다고 말할 수는 없었겠지만, 

그 덕에 고민하고 애쓰는 시간을 가지며 배운것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수강생님이 들은 프로그램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나요?


가장 최근에 수강한 것을 기준으로 이야기하자면 저는 웹서비스를 기획을 다루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유저를 끌어들이고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웹에 대해 배웠어요. 웹의 기초적인 뼈대가 되는 베이스부터 거기에 살을 붙여 실제 웹 혹은 가상의 웹서비스를 잘 구현할 수 있는 페이지를 시나리오와 함께 구성해 보는 활동을 주로 했었습니다. 학습 내용도 그렇고 과제의 로드가 상당한 편이었지만 그만큼 얻어가는 것이 많았던 경험이었어요.





언더패스가 특별한 이유는 뭘까요? 

언더패스를 주변 친구들, 지인들에게 추천해줄 의향이 있나요?


네, 추천합니다!


UX와 UI, 비즈니스 모델링을 포함해 여러 직군에 관심이 있고,

해당 분야에 입문해보고 싶다면 언더패스가 좋은 가이드라인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


언더패스는 기존에 해봤던 스터디와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스터디를 제시한 것 같습니다.

'실무'를 배운다는 것이 낯설 수 있지만, 제가 연달아 두번이나 수강한 만큼 의미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어요.




언더패스에서 현업 멘토들에게 배운 프로그램과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네! 도움이 되었습니다!


보다 극대화된 학습을 위해서는 UI/UX 관련, 비즈니스 모델 관련, 또는 유저의 니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분석이 선행되어야 과제를 수행하기가 더욱 수월하실거예요.


저는 이때 여러가지를 분석하며 ‘너무 주관적인 판단은 아닐까?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유저 입장에서는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내가 내린 결론은 너무 뇌피셜에 의존하고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염려가 자주 들었었는데요.


멘토님들께서 효과적인 분석 방법론에 대해 코멘트해주셨던 게 인상 깊어요. 정성적일 뿐만 아니라 정량적인 분석과 워딩을 우선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는 조언은 단순히 언더패스 과제를 할 때 뿐만이 아니라 제 전공 공부를 하면서도 크게 도움 받은 부분이었습니다.



나중에 대면으로 프로그램과 멘토링이 진행될 수 있는 때가 온다면 그때 다시 꼭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온라인 스터디도 좋았지만 대면 스터디로서의 시너지와 포텐셜이 엄청날 것 같아 기대됩니다. :)


애써주신 멘토님들과 같이 애썼던 스터디원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즐거웠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수인님의 UX/UI 실무 학습 프로그램 후기는 어떠셨나요?

언더패스 실무 학습 프로그램을 2번이나 수강한 수인님에게 더욱 의미있었던 시간이었길 희망합니다. :)



▼ 수인님이 현업 멘토에게 멘토링을 받은 플랫폼, 언더패스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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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패스는 21년 9월 13일자 이후로 "레디미 온보딩"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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