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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디미 Readyme Aug 13. 2021

PM이 되고 싶다면, 모든 실무를 이곳에서! 언더패스



수강생님을 소개해 주세요. 언더패스를 수강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재학중인 김주은입니다.

산업공학과라는 전공에 맞게 다양한 직무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기획부터 개발등 저에게 맞는 분야가 무엇인지 고민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며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연세대학교 UX/UI 학회인 UXIM을 통해 언더패스에 대해 알게되어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언더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보았을 때 여태까지 막연히 궁금하기만 했던 실무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어 수강을 결심했어요!




어떻게 보면 생소할 수 있는 실무 멘토링, 낯설지 않았나요?


언더패스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되면 일반 스타트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슬랙(slack)이라는 메신저 협업툴과, 노션(notion)이라는 업무툴을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 툴을 처음 써보아서 이 점이 좀 생소하였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적응하려고 노력을 해보아서 그런지, 나중에는 정말 편하게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실무 멘토링을 진행하는 것은 언더패스에서 제공해주시는 설명이 친절해서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과제 예시를 들어주셔서 그것을 보면서 어떻게 진행하면 되겠구나 대충 감을 잡고 거기서 살을 붙이면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수강생님이 들은 프로그램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나요?


저는 언더패스에서 ‘유저를 끌어들이는 웹서비스 기획하기’라는 프로그램을 수강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프로그램은 notion과 slack이라는 툴을 이용해서 진행이 되었어요. slack을 통해서 전체 공지와 과제 체크등이 이루어지고, 해당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멤버에게 할당된 notion페이지를 제공해주셔서 이를 통해 학습내용을 수강하고 과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 과제에 대해 멘토님들이 길게 하나씩 피드백을 서면으로 작성해주셨어요!


저는 안동호 멘토님과 임아름 멘토님, 이 두분의 멘토님과 진행을 하였는데요. 안동호 멘토님께서 정말 친근하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도와주셔서 항상 즐겁게 멘토링을 수강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임아름 멘토님의 추가적인 도움 역시 좋았습니다.




언더패스가 특별한 이유는 뭘까요? 

언더패스를 주변 친구들, 지인들에게 추천해줄 의향이 있나요?


PM이 되고싶어 하는 친구가 있으면 정말 적극!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PM이라는 직군이 분명히 매력적인 직군이긴 하지만 대체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 상세히 어떤 일을 하는 직군인지, 어떤 역량을 갖추어야하는지에 대한 내용은이 정말 인터넷 상에 정보가 잘 나와있지 않은 직군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렇게 현업 시니어분들과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장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 PM이 되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정말 강추할 것같습니다


궁금한 점을 멘토님께 바로 물어볼 수 있다는 점, 하나를 물어보면 다섯을 알려주시는 점이 언더패스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




언더패스에서 현업 멘토들에게 배운 프로그램과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저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UX라는 학문을 공부하고 있지만, 이를 기획에 접목해보고 실무에서 어느정도 수준까지 이를 작성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막막한 분야였던 것 같아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이정도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실무에서는 여기까지 정도 사용합니다. 이 분야가 중요한 것 같아요.'등 어느정도의 가이드라인과 방향성을 제시해주셔서, 제가 어떤 것을 해야하는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더욱 이 직무에 관심이 가는 것같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언더패스를 수강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을까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할 만했던 것같아서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사실 공부를 하는 것이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라도 노는 것보다는 힘든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더패스에서 제공해주시는 리워드 시스템과 격려 메세지 그리고 제 notion에 쌓여가는 소중한 과제들을 보면서 마치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나가는 느낌이라서 이를 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노력했던 것같습니다. 하나하나 실천해나간 작은 경험들이 모여서 결과물이 나온 것같아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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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패스는 21년 9월 13일자 이후로 "레디미 온보딩"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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