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화디자인경영과 정보인터랙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최현지입니다.
저는 학회에서 언더패스와의 제휴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직군의 현업 멘토님들에게 실무에서 쓰이는 스킬을 배울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수강을 결심했습니다.
실무 멘토링 자체는 낯설다기 보다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언더패스 프로그램은 매주 노션(Notion)이라는 업무툴을 통해 제공되었는데요.
노션이 많은 스타트업에서 사용하는 핫한 업무툴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사용해본 적이 없어 처음에는 다소 낯설고 다루기가 힘들었는데,
프로그램을 학습하다 보니 실무에 관한 내용이 정말 흥미로워서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언더패스에서 ‘유저를 끌어들이는 웹서비스 기획하기’라는 프로그램을 수강했습니다!
총 4주차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그램이고, 노션에서 매 주차마다 주제에 맞춰 심화된 내용을 배우게 되며
해당 주차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미션(과제)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미션을 정해진 기한까지 제출하면 멘토님이 상세한 피드백 코멘트를 달아주시는데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또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네. 추천합니다!
사실, 인턴 경험이 있는 주변 친구들도 기간이 짧다 보니 '실무'에 대한 감이나 방향성을 잡는 것이 매우 어려워요.
언더패스는 실무에서 일하는 멘토님들에게 직접 배우고, 또 그분들에게 제가 수행한 미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별했습니다.
그래서 언더패스를 마구 추천해 주고 싶어요!
네! 실제 현업에서는 어떤 프로세스로 일하고, 내가 작업한 부분은 실제로 어떻게 구현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새로운 지식도 얻고
실무자 멘토님이 케어해주시는 과제를 통해서 경험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 현지님이 현업 멘토에게 실무를 배운 언더패스가 궁금하다면?▼
*언더패스는 21년 9월 13일자 이후로 "레디미 온보딩"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