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어떤 책인가요?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답을 원하지 않는다.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질문만 던진다.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도 있다.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단지 작성자가 궁금한 사소한 질문도 있다.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답이 나와 있는 질문도 있다. 하지만 앞서 얘기했듯이 답을 원하지 않는다.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엉뚱한 질문도 있다.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이상한 질문도 있다.
⌜질문한다는 쾌락⌟에선 쓸모없어 보이는 질문도 있다.
이 책은 "호기심"에 관한 글이다. "호기심"이라는 단어가 내게 주는 인상은 '학자', '모험가', '어린아이'가 떠오르게 만든다. 이러한 인상 중에서도 처음 보는 것을 보며 눈부신 눈으로 질문을 던지는 '어린아이'의 인상이 내겐 제일 강렬하게 남는다. 그들의 생각과 마음을 닮고 싶어 작은 일에도 호기심을 가지려 한다. 이것이 책을 연재하는 이유다. 바로 '동심'.
다음 글부터는 온점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오직 물음표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