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이건 나에겐 어울리지 않는 말인데
어떤 말을 해야 예전의 내 웃음을
닮을 수 있을까요?
다들 안녕하신 것 같으니
이건 나에게 묻는 질문이겠죠
나는 아직 잘 참고
자주 물으면서 지내요
좋은 대답이 있어서
묻는 건 아니예요
난 예전에도 그랬잖아요
도움은 필요한데
도움을 청하면
아픈 말들까지 들어야 해서
숨 죽인 거였잖아요
혹시 잊었나요?
저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