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아동학대기준을 검색하게 된 이유는 이미 경찰연락을 받았거나 그 가능성이 떠올랐기 때문일 겁니다.
정당한 훈육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신고가 접수됐다는 사실에 당혹감이 앞섰을 수도 있죠.
아이를 키워온 과정 전체가 의심받는 듯한 느낌에 억울함도 함께 따라옵니다.
다만 이 단계에서 감정만 앞세우는 대응은 상황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동학대기준은 생각보다 넓게 적용되고, 수사 절차도 빠르게 진행됩니다.
Q. 아동학대기준은 어디까지를 문제 삼고 있을까요
아동학대기준은 폭행 같은 명확한 행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신체적, 정신적, 성적 행위뿐 아니라 방임도 포함됩니다.
아동복지법은 아이의 건강과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행위를 폭넓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보호자는 친권자나 후견인에 그치지 않습니다.
교육이나 양육, 보호 책임이 있는 사람도 기준 적용 대상이 됩니다.
의식주 제공을 소홀히 하거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지 않은 경우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체벌이 없었다면 괜찮을까요.
행위의 맥락과 반복성, 아이의 상태가 함께 검토됩니다.
이 기준을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수사의 방향을 좌우합니다.
Q. 처벌 수위는 어느 선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요
아동은 영유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법은 18세 미만의 아동 전반을 보호 대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동학대기준이 인정되면 징역형이나 고액 벌금형이 논의됩니다.
생명에 대한 위협이나 중대한 결과가 발생한 경우 형은 크게 무거워집니다.
성적 행위나 매매와 같은 사안은 별도의 중한 처벌 규정이 적용됩니다.
신고가 사실과 다르다고 느끼더라도 혐의를 벗지 못하면 후속 조치는 이어집니다.
그럼에도 무고한 신고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관계와 양육 환경을 객관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이 준비가 부족하면 오해는 쉽게 해소되지 않습니다.
Q. 경찰연락 이후 절차,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신고가 접수되면 현장 조사가 신속히 이루어집니다.
사안의 성격에 따라 조사 시점은 짧은 시간 안에 잡힙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학대기준 해당 여부가 판단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와의 분리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접근 제한이나 보호 조치가 함께 논의되기도 합니다.
이미 경찰연락을 받은 시점이라면 대응 시기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남습니다.
정당한 사유가 있어도 그냥 설명하면 충분할까요.
객관적 자료와 일관된 진술이 함께 준비되어야 합니다.
아동학대기준은 의도와 무관하게 적용될 수 있는 영역입니다.
억울함이 있다면 그 억울함은 절차 안에서 설명되어야 합니다.
준비 없는 대응은 상황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경찰연락을 받은 상태라면 이미 법적 판단의 단계에 들어선 것입니다.
지금의 선택이 자녀와의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신속히 제게 도움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