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스토킹불기소처분을 검색하게 된 이유는 분명할 겁니다.
연락을 했을 뿐인데, 호감을 표현했을 뿐인데, 사건으로 번진 상황이 납득되지 않았을 수도 있죠.
과거 사례를 떠올리며 불기소로 끝나지 않을까 기대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하지만 최근 스토킹 사건을 바라보는 수사 기준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이 지점에서 상황을 가볍게 해석하면 대응 시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Q. 스토킹 처벌법, 왜 이렇게 달라졌을까요
스토킹 범죄는 더 이상 사소한 분쟁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실제 사건에서 강력 범죄로 이어진 사례들이 반복되며 사회적 인식이 바뀌었습니다.
그 결과 스토킹 처벌법은 개정을 거쳐 처벌 범위와 수위가 함께 강화됐습니다.
과거에는 경범죄 수준으로 정리되던 사안도 이제는 중대한 형사 사건으로 다뤄집니다.
이 변화로 인해 억울함을 주장하더라도 불기소처분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혼자 판단해 대응하다가 불리해지는 흐름도 자주 보입니다.
여기서 질문이 생깁니다.
억울한 사정이 있어도 불기소를 받기 어려워진 걸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대응의 방향과 시점이 이전보다 중요해졌습니다.
Q. 스토킹은 어떤 경우에 성립된다고 보나요
스토킹은 단순한 접근 한 번으로 바로 성립되는 범죄는 아닙니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접근하거나 따라다니는 행위가 반복되는지가 핵심입니다.
직접적인 만남뿐 아니라 전화, 문자, 메신저, 물건 전달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지인을 대상으로 한 행위도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3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이루어진 행동 역시 판단 대상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불안이나 공포를 유발했는지가 함께 검토됩니다.
그렇다면 한 번의 연락이나 우연한 만남도 문제 될 수 있을까요.
행위의 지속성과 반복성이 입증되는지가 기준이 됩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설명하느냐가 수사의 방향을 좌우합니다.
Q. 처벌이 현실화되면 불기소처분은 왜 어려워질까요
스토킹 혐의가 인정되면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논의됩니다.
흉기나 위험한 물건이 결합된 경우에는 처벌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이 단계부터는 불기소처분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스토킹은 반복성과 지속성이 중요하지만, 그 기준이 명확하게 고정돼 있지는 않습니다.
불안감이나 공포를 느꼈다는 피해자의 진술이 핵심 근거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억울한 사안에서도 혐의가 유지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럼에도 질문은 남습니다.
합의만 하면 사건이 끝날 수 있을까요.
합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것만으로 정리되지는 않습니다.
행위의 성격과 경위에 대한 설명이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스토킹불기소처분은 예전처럼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응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행위의 반복성, 의도, 경위를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불안한 상태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상황을 정확히 점검하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지금 단계에서의 대응이 이후 절차에 영향을 미칩니다.
신속히 제게 도움 요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