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마시고폭행 후 협박까지 얽혔다면, 이렇게 대응하세요

by 이동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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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술마시고폭행을 검색하는 마음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내가 취해서 한 말이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까”,

“상대가 정말 협박으로 받아들였을까”,

“벌금으로 끝낼 방법은 없을까”

이런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는 상황이겠지요.

술자리에서 감정이 격해지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행동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폭행이 일어난 직후 던진 말 몇 마디가 협박죄로 연결되면,

순식간에 사건의 성격이 바뀌어 버립니다.

왜 이런 변화가 생기는지 이해하고 대응해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오늘은 그 부분부터 차분히 짚어보겠습니다.


Q. 술마시고폭행 상황에서 협박죄가 왜 쉽게 성립될까


협박죄는 단순히 “기분 나쁜 말”을 했다고 성립되는 것이 아닙니다.

상대가 실제로 공포를 느낄 정도의 해악을 고지해야 하죠.

이 기준만 보면 성립 요건이 제법 높아 보입니다.

그런데 술마시고폭행이 함께 발생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가 공포심 판단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상대는 방금 실제로 폭력을 경험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가만두지 않겠다”, “해칠 거다” 같은 말을 들으면

평소였다면 대수롭지 않게 흘렸을 말도 위협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죠.

판례에서도 이런 맥락을 매우 중요하게 봅니다.

행위자의 말뿐 아니라,

그 말이 나온 배경·감정 상태·이전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폭행이 있던 직후 한 발언은 협박죄로 해석되는 폭이 넓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술기운이 남아있었다는 설명이 도움이 될까요.

사실상 협박죄 판단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이 지점에서 많은 분들이 ‘왜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다루는 걸까’ 의문을 가지는데,

답은 간단합니다.

폭행 후 이어진 위협 발언은 실제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단순한 흥분 상태로 했던 말도

수사기관에서는 충분히 협박으로 판단할 여지가 생기는 것입니다.


Q. 가벼운 처벌로 마무리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접근해야 할까


협박죄는 징역형과 벌금형 모두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벌금으로 쉽게 흘러가는 사건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술마시고폭행이 앞서 있었다는 점이 이미 불리한 평가로 작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대응이 필요한 지점은 두 흐름으로 나뉩니다.

첫째, 발언의 ‘현실성’을 낮춰야 합니다.

즉, 실제로 해악을 가할 의사가 없었고 실행할 가능성도 없었다는 점을 보여줘야 합니다.

왜 그 말이 나왔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당시의 감정이나 오해의 경위를 정리해야 합니다.

둘째, 피해자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합니다.

협박죄는 피해자의 공포심이 중요한 구성요건이기 때문에

합의를 통한 신뢰 회복이 판결에 직접적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연락하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폭행이 있었던 상대에게 다시 연락을 시도하는 것 자체가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조율할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진술 정리, 사실관계 구성, 발언의 맥락 분석 등을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벌금형은커녕 더 큰 처벌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결론적으로 협박죄벌금을 목표로 한다면

초기 단계에서 폭행과 협박을 분리해 평가받을 수 있도록 사건 구조를 재정리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제대로 준비하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술마시고폭행 후 협박까지 얽힌 사건은


“장난이었다”는 말로는 해결될 수 없는 구조입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할 논리와

피해자와의 관계 회복이 함께 마련되어야 비로소 출구가 생깁니다.

막막하다 느껴지신다면 지금 바로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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