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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데있는 "발레용어"

발레리나의 테크닉

by 아트 서연

* 발레 <실비아> 여자 베리에이션 중에서


영상을 보고 발레 동작들을 정리하는데 깜짝 놀랐다.

애슈턴의 춤이 감상할 때는 무척 예쁜데,

무용수들한테는 굉장히 어려운 춤이겠다.


특히 발레 <실비아>는 안무가 굉장히 고전적이고

애슈턴이 온갖 어려운 발레 테크닉을 거의 다 넣어 연결해서 안무를 했다.(바워크의 주요 동작들도 많이 있다)


애슈턴의 발레가 무용수들을 고강도로 훈련시키는 춤이라는 것을 느꼈다. 하긴 영국 발레의 초석을 세우신 분이니까. 매일같이 이런 춤으로 무용수들을 훈련시켰을테니 영국이 단숨에 발레 강국이 될 만 했다. 이런 분이니까 영국 발레의 아버지라 불리우고 발레사에 이름이 남았나보다.

https://youtu.be/v_8xN51ixTI?si=PS7I1DmEnZkDXReJ




* 이름 부자인 "레임덕턴"(데가제턴, 잉글턴)


레임덕턴은 이름 부자다.

데가제턴, 잉글턴이라고도 불리운다.

모두 같은 회전동작을 지칭하는 발레용어이다.

고난이도의 회전동작으로 취미발레에서도 중상급 이상의 발레 클래스에서 배우는 동작이다.

https://youtu.be/3xYWZIK6rFU?si=D1zTxJ1zztOh_-GG


실제 작품 속에서 "레임덕턴"

<차이코프스키 파드 되>중 여자 베리에이션 중에서

https://youtu.be/xbWyNWI0hHA?si=3waVG30tDHjnZCiV




발레리노의 점프동작인 "쏘드샤"는 발레리나들의 테크닉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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