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사상학

당연병

by 법칙전달자

당연병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의식에 관한 기본 교육이 전혀 없이 아이를 키웁니다. 부모건 교사이건 자신이 그에 대한 지식이 없기에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아이들은 자라서 쓰레기 같은 철학이나 독성이데올로기 같은 것으로 그 기본적인 것이 있어야 할 자리를 채우죠.


부모에게서 받는 봉사를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며 물론 돈을 주는 것이긴 하지만 물건을 받고 서비스를 받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마치 자신의 권한인 것처럼 여기기도 하는 것이죠.


창조의식이 없어 매우 소중한 것들을 과분하게 받는 것이라는 감사의 인식이 없는 것이죠.


사람들이 욕을 하고 투덜거리고 화를 내는 것도 자신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대로 자신에게 베풀어지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이 원인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금쪽같이 귀하게 여길 즐도 모르는 것이죠. 눈살을 찌푸리고 손가락질하고 빈정거리고 악담과 저주를 하는 것이 예사로운 것이죠. 죽이는 것도 공식적으로 매우 큰 공을 세우는 것이죠. 전쟁에서는요. 계획적으로 암살 같은 것을 하기도 하죠.


경악스러운 세상인 것입니다. 주어진 신성한 것들에 대해서도 전혀 감사할 줄 모르고 당연하게 여기고 극악무도한 것에 대해서도 그렇죠. 혐오스럽거나 한탄스럽게 느낄 줄 모르는 것이죠. 오히려 영상으로나 게임 같은 것으로 능동적으로 소위 신나게 파괴와 살인을 즐기는 것이죠. 말로도 죽인다는 말을 예사롭게 하는 것이죠. 싸우는 것을 매우 재미있게 여기죠. 스포츠 혹은 예술이라고 미화하기까지 하면서 아주 마음 편하게 그게 선행이나 되는 것처럼 국가적으로도 장려하고 공식적으로 즐기는 것이죠.


사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는 것입니다. 홍수직전에는 한 사람 노아가 있은 정도이죠. 그의 가족을 제외하고 싹쓸이 된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의로운 것입니다.


지금은 한 천만명정도가 그러하죠. 영적 방주에 타고 있는 사람들요.


사람들이 비록 홍수는 아니더라도 그때와 같이 멸망되는 것은 지극히 지극히 당연하고 공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무지로 걸리는 당연병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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