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

by 법칙전달자

전자도


물분자나 탄소원자 심지어 전자마저도 마치 의식을 가진 것처럼 그 존재목적에 맞게 정확하고 충실하게 행동합니다. 달은 달대로 태양은 태양대로 그러하죠. 만물은 모두 그런 방법으로 창조의 영광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들만 그 존재목적을 거슬러서 어리석고 악하게 행동하죠. 그 바람에 인간 중심원리에 따라 다른 것들도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방향으로 작용하는데 이도 그 존재목적을 이행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물은 그 존재목적을 정확히 아는 방식으로 행동하지만 인간들만 예외입니다.


그 존재목적을 알지도 못하죠. 그 점에 대해 철학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신뢰성은 없습니다.


목적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대세이죠. 사유법칙을 정면으로 거스르죠.


법칙을 거부한다는 것은 그것을 만든 창조와 창조주를 거부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그것(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만물, 전자조차도 영원한데 인간이 존재기간이 끔찍할 정도로 짧고 그나마 각종 우환에 시달리게 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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