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과 상응

by 법칙전달자

작곡과 상응


어떤 곡이, 어떤 가사가, 어떤 소리가 정상적으로 감성이 개발되어 있고 심미안이 발달된 사람에게 어떤 감정, 감상. 낭만을 일으키는지 그 대응 관계를 작곡가는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된 인과원리를 알고 있는 것이죠.


각 노래는 그것이 일으키는 감상이 다 다릅니다. 그런 감상을 느끼는 것 또한 삶의 한 의미라 할 수 있습니다.


노래뿐 아니라 어떤 문학적 표현이나 사상적인 말들도 그것이 일으키는 상응하는 표상, 이미지가 있을 것입니다. 춤과 같은 어떤 동작도 그림이나 영상 같은 것도 그러합니다.


상응하는 구체적은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죠.


누군가가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갖도록 의도한다면 그 상응의 원리를 활용해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사기적인 목적으로 그렇게 하고 있는 사람도 있죠. 어떤 영적 존재들은 인간의식과 관련된 이러한 원리에 대한 고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 인간들이 자신이 획책한 생각과 감정을 갖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도 작곡가는 선의적인 의도를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과 원리는 기계적으로나 수학적으로 딱 맞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의식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자유의지거든요.


약 60년간 창조주는 모세를 통해 홍수를 통한 멸망을 전했는데 그 경고의 말에 상응하는 인식이 듣는 자들의 머리에 새겨지는 결과가 없었습니다.


어떤 노래는 제 귀에는 소음으로 들려 바로 꺼버리는데 이는 작곡가의 적용하고자 하는 인과원리가 저에게는 전혀 적용되지 않았음을 의미하죠.


인간은 자신이 반응하는 바에 따라 행복과 불행 심지어 생사가 결정되는 것이죠.


원인의 정당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현혹적인 허상을 참 원인이라고 잘못 판단하여 그에 따라 반응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파멸의 결과가 됩니다.


작곡가도 진정으로 예술성이 있는 곡을 원인으로 만들어 내지만 영성이 없는 작곡가는 일부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쓰레기와 소음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원인의 가치를 분별하여 그에 따른 합당한 반응을 하는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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