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온유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가져야 할 필수덕목입니다. 그리고 덕의 2대 중추도 온유와 겸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온유하지 않은 사람은 사람도 아닌 것입니다.
스바냐 2장 3절입니다.
그분의 의로운 법령을 지키는 땅의 모든 온유한 자들아. 의를 찾고 온유를 찾아라. 아마도 너희가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겨질 수 있을 것이다.
의를 찾고 온유를 찾으라고 권하는 말을 누구에게 하고 있는 것입니까? 바로 온유한 자들에게죠. 이미 온유한데 또 권하고 있는 것이죠.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온유란 "거만함이나 허세가 없고 온화한 성품. 해를 입은 것에 대해 흥분하거나 노여워하거나 앙심을 품어 보복하지 않고 참을성 있게 인내하게 해 주는 정신적 기질. 이것은 겸손, 자기를 낮춘 정신, 부드러움 등의 다른 덕목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특성으로서 그러한 것들과 별도로 나오는 경우가 거의 없다."입니다.
한자어 말풀이는 따뜻하고 부드러움이죠.
약하거나 소극적인 특성이 전혀 아닙니다. 강력한 인도자인 모세도 온유함이 두드러진 특징이었죠.
그런데 그 사람 모세는 땅에 있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단연 가장 온유한 사람이었다.(민수기 12:3)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풍부한 평화 가운데 참으로 더없는 기쁨을 얻으리라”는 약속도 있습니다. (시 37:11) 영적인 의미로나 문자적인 의미로나 “온유한 자들은 먹고 만족할 것”입니다.—시 22:26.
상황이나 필요에 의해 온유한 척 가장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온유한 사람은 정치인이 되지 않습니다. 세상은 온유치 못한 사람이 주도하고 있죠. 온유하지 못함은 부덕함 정도가 아니라 악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등려군의 노래에도 온유라는 표현이 여러 번 나오죠. 그래서 연상되기도 하는 내용입니다.
그중 두 곡을, 한 곡은 등려군의 목소리, 한 곡은 젠쟈라는 가수의 노래로 소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FiF5hK1xZY
https://www.youtube.com/watch?v=lCnGLZwm8_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