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의 호들갑
개인적인 테러로 인한 부상으로 며칠간 입원해 있는 정도의 것으로도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선 안된다고 하고 범죄자는 엄벌에 처해야 된다고 하죠. 전적으로 맞는 말이죠.
몇십 명 몇백 명 태운 항공기를 의도적으로 격추하여 전원사망한 테러인 경우도 대서특필 되기는 하죠. 관련하여 처벌받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죠. 부대 내에서는 전우애와 단합을 강조하며 발생한 폭력에 대해서는 엄하게 대처한다고 하죠. 그러나 대상이 바뀌면 많이 죽일수록 좋죠.
가짓수가 많고 액수도 큰 범죄자에 대해서는 구속시키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작은 경제사범에 대해서는 연일 실형을 선고하죠.
수명을 조금 연장시키는 치료나 약품, 건강식품 등은 주목을 받지만 죽지 않게 하는 것에 대해서는 손도 못되죠.
한 사람의 죽음은 비극이라고 하지만 다수의 죽음은 통계수자라고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죠. 대량학살에 대해서는 구호상으로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실제 처벌받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경우가 많죠.
하루살이는 삼키고 낙타는 걸러내는 것이죠. (마태 23:24) 역사적으로 인간들이 늘상 해오던 일이죠. 권력을 가진 자들은 큰 범죄를 서슴없이 저지르고도 처벌받지 않고 그들이 억압하는 민증들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철저하고 엄하게 다스린다는 것이죠.
정치인들이 대중들에게 하는 말들은 외견상 맞는 말인데 실상은 호들갑인 것처럼 들리는 것이죠. 하루살이의 호들갑인 것이죠. 위선적이고 사악하기 짝이 없는 말로 들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실상이 그러하며 멸망의 하나의 사유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