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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이런 거야
따스한 그대 손
by
조영미
May 30. 2021
따스한 그대 손
숲길 걷다가
그대가 살며시
내 손을 잡았습니다.
내 손이 참 따뜻하다 했습니다.
그대가 내 곁에 있어서 그렇다고 하니
살며시 어깨를 안아주었습니다.
그대와 있으면
아무리 먼 길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험한 가시밭길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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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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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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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가 늘었어요
저자
매일신문신춘문예 동시 <산길> 당선,문예운동 신인문학상『 숲 속의 음악여행』『식구가 늘었어요』동시집 초등학교 6학년 국어교과서에 '헤어질 때 " 시 수록 경북작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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