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있는 문장들.
1. 공부와 독서, 그리고 일을 대할 때 저는 언제나 '나만의 방법론'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고 믿곤 합니다. 단순히 열심히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스스로 인지하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글을 읽을 때 단순히 활자를 좇지 않습니다. 저자가 텍스트 뒤에 숨겨둔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려 애쓰곤 합니다. 저자 역시 이미지를 먼저 생각하고 이를 활자로 옮겼을 것이기에, 이미지화는 저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가장 본질적인 행위라고 봅니다.
2. 만약 문장이 이미지로 그려지지 않는다면, 저는 이를 도식화하거나 수식화하곤 합니다. 벤다이어그램을 그리거나 나만의 공식을 만드는 식이죠. 추상적인 단어에 머물지 않고 반드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재정의해야만 비로소 '이해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문해력이 높고 공부를 잘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결국 복잡한 개념을 가장 쉬운 자기만의 언어로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하는 능력을 갖췄다는 점입니다.
3. 글을 읽을 때 저는 문장의 '역할'을 집요하게 따지곤 합니다. "왜 이 문장이 여기에 나와야만 했나?"에 대답할 수 없다면, 그 모호한 부분이 결국 시험의 선지가 되고 삶의 구멍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에 대한 답을 반복하다 보면 문단 사이의 연결고리가 보이고, 다음 문장이 예측 가능해집니다. 지문을 읽은 뒤 내가 얼마나 기억하는지 상기해보는 과정, 즉 아웃풋의 시도가 수반될 때 독서는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4. 실제 경험은 최고의 스승이 되곤 합니다.
5. 사람의 깊이를 알고 싶을 때 저는 장동민 씨의 질문을 떠올리곤 합니다. "좋아,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그 사람의 역량을 증명한다고 봅니다.
6. 사고하는 방식 또한 나만의 루틴이 필요합니다. 좋지 않은 날이었다면 루틴과 주변 물품을 과감히 바꾸며 좋은 날의 기억만 남기려 합니다. TODO 리스트를 작성하며 내 인생을 컨트롤하고 있다는 감각을 유지하고, 메타인지를 발휘해 제3자의 관점에서 저 자신을 분석하곤 합니다. 마인드맵을 통한 구조화, 시간의 흐름을 읽는 타임라인, 오감을 동원한 시각화는 복잡한 정보를 명확한 해결책으로 숙성시키는 과정입니다.
7. 분석에는 다양한 툴이 존재합니다. 3C, SWOT, KJ법 등 고안된 툴을 상황에 맞게 활용하되, 본질은 '임기응변의 퀄리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머릿속에 넣은 사람만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고퀄리티의 대처를 내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8. 누군가에게 내 생각을 전달할 때는 '시간 순' 혹은 '수치화'된 데이터를 선호하곤 합니다. "무엇을, 왜, 어떻게"라는 6하원칙에 따라 상황을 인지하고, '왜'라는 질문을 최소 세 번 반복해 본질로 파고듭니다. '어떻게'의 단계에서는 실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예시를 포함하고, 마지막에는 "정말 이게 맞나?"라는 검증의 단계를 반드시 거칩니다.
9. 글의 격조를 높이기 위해 저는 문장 변주와 네 글자 연결어를 즐겨 사용하곤 합니다. '정리하면, 그렇다면, 이에 따라, 다시 말해, 예를 들어, 왜인가요, 어찌하죠, 무엇이죠' 같은 표현들은 논리적 흐름을 단단하게 묶어줍니다. 또한 스토리를 입히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조지프 캠벨이 말한 '일상에서 비일상으로, 보물을 얻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패턴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가장 오래 남는 강력한 형식이 되곤 합니다.
10. 학습에 있어서는 효율적인 '꼼수'와 '구조화'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통해 출제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딥러닝하는 것이 시험의 본질이라 믿곤 합니다. 제가 많은 도움을 얻은 공부법입니다. 참고차 링크 남겨놓습니다.
꼼수공부법5.0>기본서 한 번 보고 단원별 기출문제집에서 회차별로 계속 보기(널 위한 행정사)
시험 당일날 봐야할 자료 정리하는 법(공부하는 변호사)
#방법론 #학습법 #독서법 #공부의본질 #구조화 #사고법 #독서 #글쓰기 #공부
+) 별로 안 궁금하시겠지만,
혹시라도 제가 궁금하실까봐 소개링크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