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일싱생활 훔쳐보기-
운전을 하다 보면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그녀들을 볼 수 있다.
뽀얀 피부로
오늘만 기다려온 하늘하늘거리는 블라우스와
지중해 바다색을 닮은 파란색 치마가 온통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럴 때마다 그녀들은 알고 있는 듯 보였다.
우리의 하루가
설렘으로 시작하고
아쉬움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아름다움이 반짝반짝 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