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인생이 묻기 전에 내가 한마디 했다.
'희로애락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그래서 인생이 말했다.
'그건 네 말이다.'
다시 물어보았다.
'굳이 겪어야 하나?'
대답했다.
'네 마음의 결정일 뿐이다.'
평범한 일상 속 흔한 물건과 에피소드에서 발견하는 우리들의 성장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담은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