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창문 밖
먼 곳을 바라볼 때.
내 마음은 '풍경'을
내 공간에 가져오게 된다.
또,
깨닫게 된다.
'여유'가 내 삶을 '지금'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정신없을 땐...
'지금' 내 앞에 '무엇'을 하고 있었고
늘 '바라보기'보단 '해결'하기 바빴다.
평범한 일상 속 흔한 물건과 에피소드에서 발견하는 우리들의 성장과 세상에 대한 시선을 담은 수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