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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ngerine Mar 27. 2018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봄이다.

햇살이 소곤히  다가온 봄이다.


봄날엔

모든 걸 잊고

향수에 빠져 본다.


지나간 모든 일들을

햇살 넘어 따스한 차 한 잔에  담아

곱씹고 곱씹다...


되뇐다.


그 무엇보다...


봄이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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