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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angerine Mar 27. 2018

-사람들의 일상생활 훔쳐보기-

생각이 생각을 물다...

시궁창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땐.

그런 생각을 한 나 자신 또한

더러워짐에 흠칫 놀라

머릿속을 씻어 버리고 싶다.


이런 일들이 반복되다

나는 깨닫게 되었다.


생각 속,

상황 속,

선택하는 내가 진정, 나. 자신임을...

생각은 그저 내가 본 많은 것들의 파편일 뿐...


그 파편 속에 허우적 되지 않고

생각의 창을 닫는 방식이

진정 내가 선택한

진정한 나로 가는 길임을 다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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