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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내게로 다가왔다(11)

by 별닮이진


느리게

오는 듯 하다가


와버리는.



**옆동네 마실 갔다가

어머나~~~

목련이 별처럼

하늘에 가득

이제부터 봄에 집중하기로

후딱 지나갈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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