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넓적사슴벌레(Dorcus titanus castanicolor)
크기: 25~87.5mm
분류: 동물계-절지동물문-곤충강-딱정벌레목-사슴벌레과-왕사슴벌레속-왕넓적사슴벌레-넓적사슴벌레
분포지역: 일본, 중국 북부, 한반도
딱정벌레목 사슴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쓰시마넓적사슴벌레라고도 불린다.
몸길이는 수컷 50~87.5mm, 암컷 25~40mm로 국내에 사는 사슴벌레들 중에선 가장 큰 종이다. 큰 턱이 직선적으로 길게 발달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반대로 체폭은 비교적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첫 번째 내치는 큰 턱의 뿌리에서 1/5 부근에 있으며 턱의 내치는 강하게 돌출되어 있다. 체색은 검은색에서 갈색으로 학명대로 날개가 밤색에 가까운 개체도 볼 수 있다.
야생에서는 50~65mm 정도가 많다. 성충은 활동기가 5월에서 10월이며,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등의 수액등을 먹이로 하며 뿌리부터 나무 위 높이까지 널리 활동하고 있다. 야행성이며, 등불(빛)에도 날아오는데, 드물게 낮에도 활동한다. 암컷은 활엽수의 입마름의 지중부나, 쓰러진 나무의 하부 등에 산란한다. 산란으로부터 약 1개월 정도로 부화한 유충은 다소 습도가 높은 썩은 나무 속에서 생활하고 그 썩은 나무를 먹고 자란다.
유충 기간은 1년이다. 유충은 봄에 번데기를 만들기 시작해 약 1개월에 걸쳐 번데기가 된다. 번데기가 되고 나서 약 1개월 정도 지나면, 우화하고, 성충이 된다. 성충은 곧 활동하지 않고 약 1개월 정도 지나고 번데기를 떠나 활동을 시작한다. 성충의 수명은 2~3년이다. 저지대에서 산지까지의 활엽수 숲에 서식하고 서식 개체수는 많은 편이다. 일본 쓰시마 섬, 중국 북부, 한반도, 제주도, 진도 등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