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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니 Jan 05. 2022

판단

몇 번의 지나간 사랑들처럼 너도 잊혀지리라 생각했어. 시간이 지나면...

너는 내 판단이 틀린 걸 증명하기 위해서인 것 같이 그대로 내 안에 아직 머물러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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