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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다니
Jan 05. 2022
최소한의
최소한의 미련도 남지 않게
처절하게 네 안에서 날 지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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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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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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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여행의 기억, 사진, 좋아하는 음악과 쓰고 싶은 짧은 산문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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