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

정부미

by 보리



정부미


펄펄날던 밥알로 배만 불렀던

포만감이 결핍된 그런 밥이 있었지


허기로 퍼먹으면서

애꿎은 밥을 미워하며 삼키던


그런 밥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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