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을 준비하실 때 가장 먼저 확인하셔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TDAC입니다. 예전 종이 입국신고서를 대신하는 방식이라 처음에는 낯설 수 있지만, 사이트와 입력 항목만 미리 알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태국 입국신고서 TDAC 바로가기
TDAC는 태국 디지털 입국신고서로, 기존 종이 입국카드를 대신하는 온라인 신고 방식입니다. 태국 이민국 안내 기준으로 태국 국적자가 아닌 입국자는 항공, 육로, 해상을 포함해 입국 전에 TDAC를 제출해야 합니다. 다만 공항 환승처럼 이민국을 통과하지 않는 경우에는 제출이 필요하지 않으며, 공항 밖으로 나가시는 경우에는 작성 대상에 해당합니다. 또한 유아와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외국인 입국자가 대상이기 때문에 가족여행이라면 아이 것까지 함께 준비하셔야 합니다.
작성 사이트는 태국 이민국 TDAC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공식 안내에 따르면 도착일을 포함해 태국 도착 3일 전부터 제출할 수 있고, 이보다 너무 이르게 작성하는 방식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개인별로 작성하는 방식과 그룹으로 작성하는 방식이 나뉘어 있어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이동하실 때는 그룹 제출도 가능합니다. 한 번에 최대 10명까지 등록할 수 있어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일 때 훨씬 편리합니다. 무엇보다 TDAC는 무료이며, 제3자 사이트에서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먼저 공식 사이트인지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TDAC를 작성하시려면 여권 정보, 개인 정보, 여행 정보, 태국 내 숙소 정보, 건강신고 정보, 이메일 주소를 미리 준비하셔야 합니다. 실제 입력 순서는 개인 정보 입력 후 여행 정보와 숙소 정보, 건강 관련 항목 확인, 이메일 입력 순서로 이어집니다. 공식 안내에서는 모든 정보를 영어로 입력해야 하며, 여권 MRZ를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불러와 자동 입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동 입력을 사용하더라도 여권 영문 이름과 번호가 정확한지 마지막에 다시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름, 여권번호, 국적, 생년월일처럼 일부 핵심 항목은 제출 후 수정이 제한되므로 처음부터 정확하게 넣으셔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TDAC에서 가장 헷갈려하시는 부분이 바로 직업 항목입니다. 공식 안내와 관련 설명 자료를 종합하면 직업은 개인 정보 입력 단계에 포함되며, 이 칸은 보통 회사명보다 직업군 개념으로 적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예를 들어 회사원이라면 Office Worker나 Employee, 자영업자는 Self-employed, 학생은 Student, 프리랜서는 Freelancer, 주부는 Homemaker처럼 입력하시면 됩니다. 현재 직업이 없는 경우에는 Unemployed로 적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중요한 점은 브랜드명이나 회사명을 쓰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직업 형태를 간단한 영어 표현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너무 길게 쓰기보다 짧고 분명하게 적는 편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이 부분은 공식 사이트가 직업 항목 자체를 요구하고 있고, 입력 방식은 영문으로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태국 입국신고서 TDAC 바로가기
작성과 제출이 끝나면 TDAC 문서와 QR코드를 다운로드하거나 이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FAQ에 따르면 반드시 출력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휴대폰이나 다른 기기에 저장해 두고 입국 심사 때 보여주셔도 됩니다. 다만 인터넷 연결이 불안정하거나 메일 확인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화면 캡처나 파일 저장을 함께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제출한 뒤 일정이 바뀌었다면 입국 전까지 수정하거나 다시 제출할 수 있으며, 시스템상 가장 최근에 제출한 정보가 유효하게 반영됩니다. 결국 태국 입국신고서 TDAC 작성방법의 핵심은 공식 사이트 접속, 영문 입력, 직업은 직업군으로 간단히 작성, 제출 후 QR코드 저장 이 네 가지로 정리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