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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고등학생유학, 안전한 교육의 도시

by 포랑구이
화면 캡처 2025-12-10 201833.png

안녕하세요

캐나다고등학생유학에 대해

포스팅하게 된 커리쌤입니다

영어 공부 목적으로 혹은

해외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해

중고등 학생 때부터

유학을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것도 잘 알아보고 가야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

학기 시작은 언제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학비나 지역 특성, 한인 비율 등

각자 우선순위가 달라서

먼저 어디에 중점을 둘지

말씀드리려고 해요

소개해드릴 지역은 캐나다

남동쪽 끝의 노바스코샤입니다

도심지인 밴쿠버나 토론토보다

인지도가 낮고 생소하지만

나라에서 대학이 4번째로 많은

배움의 지역이죠

날씨도 온화하고 한국이랑 비슷하여

적응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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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 캐나다고등학생유학의 경우

이번 25년도 9월 입학 예정인데요

한국과는 학기 시작 개념이 다르며

이 밖에도 원하는 과목을 골라서

듣는다는 부분과

대학 진학 시 수능개념의 대입 시험이

따로 없고 고등학교 내신으로만

평가된다는 점입니다

학년 배치는 나이에 따라

진행이 되며 한국에 이어서

고등학교 진학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노바스코샤주의 특징으로는

한인 비율이 적다는 건데요

그러한 이유로 영어 실력 향상은

대도시지역의 학생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밴쿠버에서 수업을 듣던

학생이 이쪽으로 넘어와서

학교를 이어 다닌 사례가 있었죠

캐나다고등학생유학의

효율성을 따져봤을 때

한국과의 거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멀다는 점 말고

교육이나 학비 면에서는

가장 권유할만한

도시라고 생각됩니다

외에도 타국에 우리 아이를

보내기엔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되는데요

자녀가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기숙사도 아닌 홈스테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매번 평가를 받아 허가를 받은

일반 가정집에서 생활할 수 있는 거죠

어른의 케어를 받으며

학교생활을 할 수 있고

당연 캐내디언과 거주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도 확연히 늘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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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고등학생유학으로 떠오르는

지역인 노바스코샤에는

7개의 공립 교육청이 있는데요

국제 학생들은 랜덤 배정을 받아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원하는 학교를 선택하여

진학하게 되면

한 지역으로 한국 학생들이

몰려 관리 소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그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고등학교 수업의 경우

평준화된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캐나다고등학생유학의 수속

절차라고 하면

공항부터 인솔자가 동행하여

함께 이동하게 되는데요

요즘 같은 시기엔 안전수칙을

지켜야 되기 때문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기존에 학교를

다니던 한인 학생들과

함께 이동하니 문제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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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역을 정했다면

정확한 절차는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알아야겠죠

먼저 수속비를 납부하고

구비 서류와 입학원서를

교육청으로 제출하게 되며

고등학교 학비, 의료 보험비

홈스테이, OT 등의

세부 명세서를 받게 되죠

NSISP로 학비를 직접

지불하고 입학허가서를 발급받아

학생비자를 얻게 됩니다

표로 정리해 둔 것과 같이

학비는 낮은 편입니다

수도권에 비교해보면

약 40%가량 차이 난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물론 교통편이 좋고

많은 경험을 하기에

번화지역 좋다고 생각하지만

결정적으로는 아이의 실력향상이

우선이기에 여러 항목에서

만족감이 높은 곳으로

캐나다고등학생유학을 보내는 게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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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지역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초기 절차도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면

괜찮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장 유학을 보내야겠다는 마음보단

걱정이 앞서는 건

모든 부모의 공통점이겠죠

그런 점에서 사설, 사립이 아닌

공립교육청으로 국가의

관리를 받는 곳에서 진행하는 게

낯선 타국에서 지낼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되네요

캐다나고등학생유학에서

각자의 장단점, 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확고한 정답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본인의 상황에서

비교를 해봤을 때

현명한 선택을 하는 게 중요하죠

저의 포스팅을 보고

Nova Scotia지역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셨다면

더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pf.kakao.com/_yIxiTn/c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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