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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운동처방사 건강운동관리사 얻어 취직한 루트

by 포랑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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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되기로 한 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운동처방사를 목표 하여

건운사를 취득한 황oo입니다


제가 어떻게 이 직업을 알게 되었고

취직하기 위해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했는 지 말씀드릴께요!


목적없이 살던 저는 솔직히

무슨 일을 하며 살지라는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고 싶던 것도 없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고 싶진 않아서

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어요


부모님은 보건소를 운영하고

계셨는데 거기서 일을 조금씩 배워나갔는데


점점 나이가 들어 독립을 하는게

효도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일하고 있는

보건 계열 자격증을 알아보았어요


그렇게 찾다 건강운동관리사를 얻으면

현재 일하는 동일 분야에서 일할 수 있도 있었고


공공기관이나 센터등에 취직이

되는 것을 알게 되었죠!


다만 시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고민하다 일단 도전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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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건소 운동처방사 조건 확인 - 첫번째 step


운동처방사를 목표로 건운사를

얻기 위해 조건을 알아보니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없더군요...


취득을 하기 위해선 체육 분야의

최소 전문 학사는 가지고 있는게 필요했어요


이 내용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알게 되었고요


전 2년제 학력이 있었기에

당연히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관련 학과가 아니어서 못본다니...


학력을 갖추기 위해선 학교를 가는 것이

필요했는데 전 좀 고민이 들더군요


기간적으로 많이 소비가 되며

그렇게 되면 취직도 늦춰지게 될거구요


이것을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니

인터넷 강의로 수업듣고 학위를 만들 수

있다고 하였죠


체육전공으로요!!


그 친구의 말을 듣고 대학 입학을

배제하게 되었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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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건소 운동처방사 조건 충족하는 법 - 두번째 step


어떻게 보면 부모님께 독립해

제 힘으로 운동처방사가 되어


일할 수 있는 기회였고

저는 그걸 잡고 싶었어서

건운사 조건을 만드는게 우선이었어요


학위를 받기 위해선 인터넷 수업을

듣는게 필요했는데


기간적으로 오래걸리지 않으며

부모님의 보건소에서 일하며 할 수 있었죠


그 방법은 교육부의 과정이었는데요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교육부장관의 명의로 졸업증이

나오는 제도였어요


알고보니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도

이 방법으로 학위를 만들어


시험을 볼 수 있는 것이 기재 되어있었죠


저는 그렇게 체육 전공 학력을

인터넷 수강해서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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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되기위한 자격 만들기 - 세번째 step


처음에 운동처방사가 되기 위한 과정을

알아보았을 땐 부담이 되었지만

방향을 바꾸는 방법을 알게되어 다행이었어요ㅎㅎ


원래 전문학사는 80점을 만드는게

필요했는데 전 2년제를 졸업했어서


36만 채우면 되었고 이렇게 들으면

15주로 가능하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대학들은 다시 들어가도 2~4년이

걸리는데 이 부분은 정말 저에게 큰 메리트였어요


계획을 바로 수정하게 되었고 이번 연도에

시험에도 응시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출석은 14일 이내에 들으면 되었구요!


그 외에 과제나 토론 등의

배점기준이 있었는데


제가 이전에 다닌 전문대보다

쉽게 느껴지더라고요ㅎㅎ


토론은 게시판 댓글다는 것이었고

과제는 2장 분량으로 작성을 하면 되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보건소 일이 끝나고

수업 듣는 것을 제외한

남는 시간에는 필기 및 구술 시험을 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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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건소 운동처방사가 되기 위한 마무리 - final step


저는 그렇게 건운사 시험보기 위한

학위를 만들었고요


수업을 다 마친 후 서류 인정을 받기 위해

신청 방법을 알아보았어요


직접 가서 하는 건줄 알았는데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어서

바로 신청해 서류를 발급했습니다!


그렇게 체육 학위를 만들어

5월에 있는 필기 시험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운동처방사가 되기 위해서


저는 공부했던 기능해부, 스포츠심리, 운동처방,

운동상해, 운동부하검사등의 필기를 보았는데


객관식이며 문항이 4개라서

문제를 하나하나 풀게 되었구요!


이후 바로 통과해 구술 및 실기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이후 7월에 심페소생술, 운동트레이닝방법 등의

실기도 보건소에서 일하는 동료분의 도움으로

바로 통과해 지금은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독립해서 부모님께

용돈도 드리며 경력을 만들고 있는데


목적없이 살았던 이전보다

일을 고되지만 뿌듯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일 저처럼 운동처방사 관련 된

계획하고 있다면


이 글을 보시면 좋을 거 같아

몇 글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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