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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간호사 차이 있어서 진학 결심했어요

by 포랑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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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 드릴 이야기는

간호조무사 간호사 차이 때문에

대학 진학을 결심한 학생의 준비방법인데요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현장에서

두 직종 모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조무사와 RN를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나

대우 그리고 직업 안전성 등도 다른데요


이번 시간에는 차이점을 타개하기 위해

보건대에 2학년으로

입학하여 면허증을 취득해서


보다 전문성을 높여 의학 기관에서

인정받기로 한 학습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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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조 일 하면서

간호사와의 차이 있어서


고민 끝에 온라인으로 준비해

진학을 하기로 한 40대입니다


저는 조금 늦은 나이에

대입을 세웠어요


아무래도 간조 일 하고 있으면

승진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관리 직책이나 행정직으로 전환도 안되니


몸은 고되고 일은 일대로 많아서

50, 60이 되면 이 직종으로


일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되니

저 역시 차이 비교 분석하고 느낀 게

전문 면허증 취득하여


이를 입증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어떻게 조무사 일 하면서

2학년 편입 공부를 했는지 설명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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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호조무사 간호사 차이 먼저 설명드리면

크게 면허증 취득 기준,


시험 조건, 업무 범위 등이 다른데요


일단 고등학교 졸업자 이상의 사람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학원 등의


교육 기관에서 1년 정도 과정을 이수하고

고사를 보고 합격하면 딸 수 있는 게

증명서이고요


이와 달리 정부에서 승인한 평가인증기구의 심사를

통과한 4년제 대학 등에서

해당 전공으로 졸업한 후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검정을 보고

딸 수 있는 게 자격증이에요


그렇다보니까 법적 권한 역시

둘이 상이한데요


RN 같은 경우에는 독립적으로 업무

수행을 하고 지시를 할 수 있어서


기록 작성이나 약물 투여나 관리, 모니터링 등을

좀 더 전문적으로 담당하고요


간조는 해당 면허를 가진 사람의 지도를 받아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는 없고


근무 시에 돌봄이나 간단한 처치,

행정적인 업무 보조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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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적인 부분에서만 차이가 있는건 아니고요

이에 따라 책임 분담도 다르다 보니


- 직업 안정성

- 사회적 시선

- 승진 여부

- 급여

- 근무 환경

의 부분에서도


간호조무사 간호사 차이가 여실히

있는 상황이에요


저도 현장에서 근무하다보니까

더 절실하게 느끼고 있어서

뒤늦게라도 진학을 결심했어요


다만 1학년으로 들어가기는 어려워서

중간부터 시작하는 편입학을 하기로

결정을 내렸는데요


확인해보니까 일반 전형 기준으로

전문학사가 있어야

보건대 원서를 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대입 지원자격인

2년제 학력부터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나라제도로

만들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인강처럼 듣고 나서 추후

장관 명위의 증서를 수여 받을 수 있어

2, 4년제 대졸자 학생들이랑


동일하게 활용할 수 있는 거였거든요

저는 이 방법을 이용하여

학습을 하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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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공부 하기 전에

선생님 도움 받아서


계획을 먼저 세웠어요


원론적으로 전

간호조무사 간호사 차이 있어서

사이버로 학력 갖춘 후

2, 3학년 편입을 결심했어요


입학 하려면 지원자격부터

맞춰야 되는데 2년제 학위 기준으로

80점이 요구되었습니다


수업으로는 말 그대로 4학기를

내리 들어야 됐는데

저는 독학사와 라이선스를


병행하는 요건으로 하여서

일 하면서

간호사의 꿈을 키워나가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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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간호사 차이 있어서

저는 승진 가능성이나 근무 환경,


급여, 직업의 안정성 같은 부분들 때문에

진학을 최종적으로 결심했어요


그러러면 선생님 말씀처럼

보건대 지원자격부터 갖춰야 됐는데요


이를 위한 수업 같은 경우는

1학기 기준이 15주였고요


개강하니 매주차마다

교수님이 강의하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매일 같이 듣는 건 아니고


출석 인정 기한이 2주라서

그안짝으로만 수강하면 됐습니다


저는 조무사 일 하면서

간호사 되려고 공부하는 것이다 보니

원무 일 보면서 진행을 했는데

이부분이 좀 수월하게 느껴졌어요


물론 토론이나 과제 리포트,

중간고사나 기말 등도 봐야 됐는데

일정을 멘토님이 알림도 해주셨고


저도 면허증 취득하려면

대학에 꼭 가야 되는 입장이다 보니

수료할 때 좋은 평점 받으려고

노력하면서 학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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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절차 이후로는 목표했던

기간에 학위증을 교부 받고

12월에 원서접수를 할 수 있었어요


1, 2지망으로 택한 보건대들의 경우에는

지원자격에서 학력이


요구되는 곳이 었기 때문에

평점을 잘 받는 게 유리한 처지였는데


저는 간호사라는 직종의

미래 비전을 보고


60, 70까지도 고려해서

조무사 일 다니면서 대비를 한 건데

온라인으로 대입 전 절차를


밟을 수 있다는 게 좋았어요

이렇게 전 간호조무사 간호사 차이 있어서

결과적으로 2, 3년생 진학을 결심했어요


제가 도전한 곳은

전적대 100이거나 면접 30 정도가


반영되는 곳들이었다 보니까

4점대 맞은 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한번에 합격해서 현재는 대학을 다니고 있어요


간조로 일 하는데 저처럼

학교 들어갈 요건이 안된다고 하면

나라제도로 맞춰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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