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 고졸이 1년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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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을
고졸이 1년 만에
수월하게 준비하는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줄여서 물치과라고도 불리는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면
일상 생활에서의
관절이나 어깨결림을 포함해서
간단한 타박상 등에 관한
보건 직무를 도맡아 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사무직군들의
업무량이 늘어나면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앓고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물치사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일이라
아무나 할 수는 없으니
국가에서 지정한
시험을 응시한 뒤에
면허를 취득해야 되죠
지금부터는 이 조건이
되지 않는 학습자가
어떻게 타파해 나갔는지
그 여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리치료학과를
내신이나 수능이 아닌
대졸자전형으로
들어온 정oo입니다
고졸이라 불가했으나
국가제도를 통해서
목표를 이룰 수 있었는데요
제가 어떻게 했는지
하나씩 알려드리겠습니다
원래는 조무사로
일만 하고 있다가
대우나 처우 등이 좋지 않아서
도무지 비전을 못느끼겠더라고요
그렇게 이직을 계획하고는
어떤 직종이 괜찮으려나 봤는데
제가 종사하던 분야인
물치 전공으로 졸업하면
물치사가 되어
전망이 좋다는 내용을 들었어요
이제부터는 고교만 졸업했던 제가
어떤 방식을 활용했는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을
알지도 못했어요
아무것도 모르니까
일단 살고 있는 거주지 주변
대학을 찾기 시작했었죠
그렇게 한 군데를 찾고 난 뒤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봤는데요
아무래도 신입학 하기에는
경쟁률이 높아서 두려웠어요
게다가 수능이라는
큰 벽이 가로막고 있으니
섣불리 도전하기에는
벅차보이기도 했죠
그런데 대졸자전형이라고 해서
전문대 혹은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따로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고졸이라서
일반적인 수시나 정시 말고는
원서접수 조건이 되지 않았어요
그렇다고 지금 다른 대학이나
기관을 들어가기에는
직장다니는 상황의 저로서는
견딜 수 있는 여력이 없었어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서
계속해서 대책을 강구하다 보니까
학은제로 준비해서
들어간 사례를 보게 되었어요
이게 도대체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죠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 조건을
수월하게 갖추었다고 하길래
그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교육부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국가제도를 활용하는 거라고 했습니다
이걸 통해서 학위를 취득하더라도
일반 대학이랑 동등한 인정을 받는다고 했고
복잡한 절차 등이 없으니
편하게 입문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시작하려고 봤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한터라
선뜻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전문가 선생님이랑
계획을 같이 고민하기로 했죠
우선 저의 현주소와
목표를 말씀드렸고
이후 자세한 솔루션을
하나씩 알려주셨는데
물리치료학과를 들어가기에는
현실적으로 수능을 대비하기에 불가능하니까
대졸자전형을 지원하자고 하셨어요
이 조건을 갖추는 건
별다른 부속서류가 필요없다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기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고 했죠
저는 더 생각하지 않고
곧바로 진행을 결심했어요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 요건을
학은제로 맞추기로 했고요
계획부터 차근차근
세우게 되었습니다
최소 전문대 학력은 만들어야 되니까
그 기준점인 80학점을 갖추어야 된다고 했어요
이걸 기본적인 수업으로만 채우면
연간이수제한이 있어서
2년 정도 걸린다고 했죠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나이도 어느 정도 찼고
긴 시간을 공부하기에
좀 힘들 것 같아서
기간을 줄이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격이라는 것을 통해
점수를 더 얻어보기로 했죠
나라에서 인정한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으면
추가점으로 반영되어
시기를 단축할 수 있다고 했어요
그리고 물리치료학과에 대한
어려운 보건 계열만 되는 줄 알았는데
관련 없는 것들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교적
손쉽게 딸 수 있는 걸로
골라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하니까
저처럼 고졸이라고 해도
1년만 준비하면
2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었죠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 조건을 갖추려면
수업을 꼭 들어야 됐었어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원격 방식이었는데요
제가 신청한 교육원
사이트에 들어간 뒤에
나의강의실을 입장하면
들어야 되는 과목들이
쭈욱 나열되어 있었어요
처음에는 물리치료학과랑 관계 있는
임상, 생체, 판독학이나 법규 등
해당 내용을 배우는 줄 알았으나
성공적으로 대졸자전형
합격을 하려면
고평점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야 된다고 하셔서
쉬운 전공으로 맞춘 뒤에
높은 점수를 받기로 했어요
정해진 시간표도 없으니
자유로운 수강을 하면서
이후 대학 면접을
철저히 대비할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저는
3교대로 일하면서
스케줄이 약간
들쑥날쑥이었는데
이러한 일정에도
부딪히지 않아서 편했죠
정규대 커리큘럼이랑
동일하게 하는 거라서
과제나 토론 시험 등
각 배점 요소들이
상대평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겁을 먹기는 했지만
하다 보니 익숙해졌고
웬만한 일반대 보다는
채점 기준이 높지 않아서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어요
그렇게 물리치료학과 대졸자전형을 위해
수업을 마친 다음에는
제가 이수한 점수를
인정 받기 위한
행정 처리를 하게 되었어요
처음 하는 절차라 그런지
약간 헤매기는 했는데
선생님이 친절히 알려주셔서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이후에는 제가 진입하려는
대학 홈페이지를 다시 들어간 다음
모집요강에 명시되어 있는 일자에 맞춰
원서를 접수했더니
전적대 성적은 높고
면접도 잘 풀어낸 터라
합격을 할 수 있었어요
벌써 내년이면 졸업반인데
심화 내용을 거친 뒤에는
면허 시험을 볼 수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는 단계랍니다
저처럼 물리치료학과를
꿈꾸는 분들 중에서
대졸자전형을 준비하려는데
고졸이라 답이 없다고 하면
저처럼 1년 만에
준비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기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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