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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인강 듣고서
4개월로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요즘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각종 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감독직의 전망이 좋아졌는데요
일반 사무직도 마찬가지지만
건설 분야에서는
더욱이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직무를 도맡아 해야되니
누구나 할 수는 없고
지정된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만
선임이 가능한데요
관련된 학력이 있거나
경력이 필요하다는 등
까다로운 요건이 있기에
섣불리 도전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죠
그런데 온라인이라는
원격 방식을 통해서
조건에 부합할 수 있는
방향이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학습자의 사례를 통해서
어떻게 대비하면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건설안전관리자로 일하고 있는
정oo입니다
저는 고졸이라는 학력과
무경력이라는 타이틀을 가졌음에도
인강 4개월로 준비할 수 있었고
그렇게 자격증을 취득해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는데요
요즘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길래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경험을 공유해 드리려 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사무직으로 일만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제 성격상
의자에 앉아있기만 하지는 못하고
활동적인 걸 좋아하기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더라고요
결국 자연스럽게
전망이 좋은 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요즘에 중대재해처벌법이라고 하여
각 사업장에 꼭 배치해야 되는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 입장에서도
괜찮아 보이는 직종이길래
무엇을 준비하면 되는지
하나씩 찾아 보게 되었고
큐넷이라고 해서
공단 홈페이지를 먼저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이트 내에서
제가 필요한 것을 보니
건설안전산업기사라는
스펙을 갖추면 되더라고요
다만, 이건 국가 시험을 거쳐서
얻어야 되는 과정이 있고
응시 조건이 필요했습니다
1. 관련 학과 전문대 졸업
2. 실무 2년 이상
저는 사무 업무만 했던 터라
경력은 전무한 상태였고
위에서 이야기 해 드렸듯,
고등학교만 나왔기 때문에
어떤 것에도 부합되지 않아
큰 벽에 가로막혀 버렸어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것을 포함해
공부를 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고
계속 상황 탓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학점제라는
루트를 찾아보니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더라고요
저 같은 고졸도 인강 4개월 과정만 거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했어요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해서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분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보게 됐는데요
교육부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나라 제도를 통한 방법이었고요
고등학교만 나왔다면 누구나 할 수 있도록
편한 방편들이 마련 돼 있었습니다
직접 대학을 다닐 수 없는
만학도나 직장인들이
이것을 활용하는 거였죠
그렇게 일정 점수를 쌓아 나간 후
국가 자격증 응시 조건을 채우면 됐는데요
도움 주시는 학습선생님과
같이 계획을 세워 나가며 알게 된 것이,
굳이 학력이 없어도 졸업 예정 신분으로
시험을 볼 수 있다는 거였고
이게 총 41점만 얻으면 됐습니다
2학기 동안 공부하면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딸 수 있었는데
1년 정도 걸리는 건
꽤나 오랜 시간이라
기간을 단축시킨 후
4개월간 요건을 충족할 수 있었죠
앞서 말씀드렸듯,
방침에 따라서 연간 이수 제한을 맞추다 보면
예상보다 길게 걸렸지만
여러 방법을 활용하면
점수를 추가적으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국가 라이선스를 얻기로 했고
소지하고 있는 것마다
학점으로 인정 받는 거였죠
하지만 저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없길래
중간에 하나 땄습니다
이렇게 얻은 학점을 활용해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국시를 6개월 가량 앞서 들어갈 수 있었죠
계획을 모두 세우고 보니
고졸도 충분히 준비하는 과정이었고
4개월간의 수업을 듣기 시작했어요
나머지 부족한 것은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어야만
안전관리자 기술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 학기 4개월 과정을 시작하면
매 주차마다 올라오는 영상을
2주 내에만 보면 출석이었어요
원래는 건설 분야로 해서
시스템 및 인간공학, 시공, 재료학 등으로
기술을 배울 줄 알았는데요
이런 이공계 과목을
온라인으로 듣기는 버겁기도 하고
일정 맞추는 것도
약간 까다롭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듣기 쉬운 교과를 선택하여
여유 있는 시간을 스스로 만들었고
그 때에 정규 고사를 대비하기 위해
단어 정리나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정해진 일정표가 따로 있지 않아
자유롭게 수강했고요
커리큘럼은 정규대랑 동일해서
평가는 상대적으로 메겨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걱정을 했는데
확실하게 끝마칠 수 있도록
학습선생님 자료를 받아 보며
좋은 평점을 받기도 했죠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취득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어려운 일이 맞습니다만
이 과정을 거치게 되면
고졸도 충분히 시험 조건을 맞추는 거라
저는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열심히 달려왔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모든 내용을 끝내고 나서는
간단한 행정 절차를 마쳤고요
41점을 이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원서접수 일정에 맞춰서
큐넷에서 건설 쪽으로 필기를 먼저 지원했죠
산업안전관리론, 시스템 및 인간 공학,
시공, 재료, 기술
총 5과목의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됐었는데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고
무난히 통과했답니다
다음으로 실기는
약 한 달 뒤에 있었는데요
실무에 대해서
필답형 1시간과 작업형 50분이었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기본적인 지식만 있으면
어렵지 않게 패스할 수 있었고
열심히 손에 익혀서 그런지 몰라도
최종 합격하여 자격증을 딸 수 있었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나 보건법 등
이 분야로 중요한 법률이 있고
현장 인원이나 규모에 맞추어
해당 직무 배치는 필연적이라서
건설안전관리자 자격증 따 놓으면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데요
저 처럼 인강으로 4개월만 준비하면
스펙 올릴 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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