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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 1년간 준비했어요

by 포랑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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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1년간 준비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양성과정은 교직을 이수하여

교원증을 교부받는 방법인데요


일반적으로 상담심리에 대한

관심이 있는 학부생이


교육대학원에서 보다 심화된 학습으로

정교사 면허를 얻으려 시도하죠


물론 해당 방식은 관련 학과 수료자가

아니라면 원서접수조차 할 수 없는데요


국평원에서 시행령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국가 정책을 이용한다면


전공자로서 희망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도로 교대원에

들어가 꿈을 이룬 학생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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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목표한 교대원에 들어가

전문성을 키우고 있는 박 00입니다


저는 사회복지사로서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직업의 특징이 남들과

대면할 기회가 많기도 했지만


어린 시절 가지고 있던

선생님이란 꿈을 펼쳐보고 싶었죠


그래서 상담심리 정교사

라이선스를 얻기로 마음먹었는데요


알아보니 양성과정이라고

교원증을 발급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다만 해당 방식은 교육대학원에서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했는데요


그래서 관련 분야로 나아가려면

어떤 조건을 맞춰야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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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진행하려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조건을

하나씩 정리해보았는데요


입학처에서 명시된 내용에 따르면

교원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기에


관련 학부생이면서 학사 학위를 소지한

사람만이 양성과정을 밟을 수 있다 했죠


따라서 학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면

정규대를 직접 다녀야 되었는데요


편입을 통해 졸업 연한을 줄이더라도

현실적으로 학교와 직장을

병행하는 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 기준을 찾아보니


학점인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정책을 수행한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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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밟을 수 있는 방법은 진흥원에서

이수할 수 있는 제도를 이용하는거였는데


저와 같이 학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이라면

1년간 요건을 맞추기 위해 준비했어요


다만 직접 학교를 오가지 않더라도

수행할 수 있는 방식이기때문에


까다로운 지원 자격등이

필요할거라 생각했는데요


규정된 시행령에 따라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진행은

온라인으로 희망하는 수업을 신청해

전공 60, 교양 30, 일반 50로 구분된

영역별 학점만 채우면 학부생으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는데요


학년제가 아니란 특징이 있어서

정규대에 비해 기간을 단축시켜

교대원에 진학할 수 있었죠


다만 전문 지식이 없다보니

관련있는 강의를 들어야지

도움이 되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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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작하기에 앞서 효율적인

진행을 목표로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았는데


선생님은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밟기까지의 계획을 구체적으로 짜주셨습니다


그렇게 일러주신대로 수행하니

저같은 경우 1년간 준비했는데


원래라면 학부생으로 인정받으려면

정규대와 마찬가지로 4년이 걸린다했죠


다만 그러지 않은 이유는

제도가 학점제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보통은 전적대, 면허 등을

활용해 기한을 단축시킨다 했습니다


물론 저는 4년제를 졸업한 이력이 있어

수행하는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었는데


복전과 개념이 비슷한 타전공이란

방안을 이용한다면 140점이 아니라

48점만 채워도 갖추는게 가능했어요


저같은 경우 여기에 추가적으로

독학사라는 시험을 응시했는데요


그러면 2학기 동안 수강하고

상담심리교육대학원를 입학해

정교사 라이선스를 취득할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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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선생님이 세워주신

3학기 동안의 계획에 따라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밟기 위한 수업을 1년간 들었는데요


개강하니 신청한 과목만큼

영상이 올라와 수강을 준비했어요


이때 강의는 시간표가 없어

평일이나 주말로 나누어

정해진 시수만 채우면 되었는데


14일 이내로만 듣는다면

출석 인정이 된다 했죠


그래서 인강을 켜두고 다른

학습들을 병행할 수 있는 거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입학할 때

평가되는 항목인 구술과

기한 단축에 필요한

독학 학위제를 대비했는데요


물론 원서를 제출하려면

평점을 관리하는게 필요하니


토론, 과제, 중간, 기말같은 요소에서

점수를 잘 받도록 자료를 제공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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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멘토님의 지도를 통해

수월히 이론을 마무리 짓고


절차에 따라 전공자로

인정받을 수 있었는데요


정규대를 다녔다면 지금 시기에

원서를 접수한다는건 불가능했죠


이후 일정 맞춰 서류를 제출해

원서를 접수했는데요


심사는 전적대와 구술로

평가항목이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이때 저같은 경우 선생님의 자료로

전적대를 관리해놓음과 동시에


면접 예상 지문을 뽑아

연습해놓은 덕분에 생각보다

수월히 합격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는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인력으로 거듭나는 중이죠


앞으로 교직이수를 마치고 졸업한다면

수여받은 석사 학위와 교부받은 교원증을

활용해 교사란 꿈을 펼쳐볼 계획입니다


여기까지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을

알아보고 1년간 준비한 이야기를 적었는데


여러분들도 저처럼 정서적인 어려움을

해소시켜주는 직업에 관심이 있으시면

제도 수행도 하나의 방안일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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