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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여행] 진주야(夜) 놀자

진주 밤의 볼거리

반짝반짝 빛나는 진주의 밤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진주는 반짝반짝 빛을 내기 시작한다.

땅의 열기는 식지만

산책하고 싶은 마음은 뜨거워진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진주


소망진산 유등공원

산을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계단을 본 순간 생겼던 장벽이 스르르 무너졌다ㅎ

올라가 보니

이곳은 엘리베이터가 없어도

올라와볼 만하다 할 정도로 정말 잘 꾸며져 있었다

연인들의 산책코스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남가람 별빛길

대나무 숲이 반짝반짝 빛을 내는

남가람 별빛길

걷는 내내 별빛처럼 떨어지는 빛들로

내 마음도 살랑살랑거린다


진주 에나길

저녁에도 슬슬 걸을 수 있는

힐링 산책로


남강변

너의 삶은 빛나게 될 거야


촉석루의 모습과

빛 따라 너울너울 거리는 남강변을 걷다 보면

정말 내 삶이 빛나게 될 것 같은 느낌


진주성 앞 역사공원

진주의 마스코트 하모 굿즈도 이 곳에서 살 수 있다


망경동 소망의 거리

철도길 따라 산책할 수 있는 곳

오붓하게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곳


이제 진주의 밤을 즐기는 하이라이트!

김시민호 타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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