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도 받고 싶어요, 소정의 기념품
7월 18일부터 시작된
진주시 문화시설 5개를 방문하며
스탬프를 찍고
마지막 시설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수령하는 투어 이벤트이다
우연히 들린 박물관에서 추천해 주신
박물관에 관심 많은 내게 딱 맞는 이벤트
주변에 몰랐던 박물관도 알게 되고
조금 더 둘러볼 수 있는 재미있는 목표도 생기고^0^
뚜벅이의 진주 콩콩 스탬프투어
시~~작!
뚜벅이인 나는
동선을 잘 짜야했다~
첫 번째로 갈 곳은
이곳은 시내에서 떨어져 있어서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버스가 하루에 10번밖에 없으니 시간 잘 확인하기
버스는 자주 없지만
아주 멋진 풍경을 보며 갈 수 있다
내려야 할 정거장에서 한 정거장 전에 내렸다
풍경에 홀렸다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도 다양하지만
어른들을 위한 멋짊이도 있다

바로 이 진양호 풍경을
푹신한 소파에서 멍 때리며 실컷 볼 수 있다는 것!
콩콩 스탬프를 찍어볼까?
대망의 첫 스탬프!
버스 시간 맞춰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돌아왔다
미소 짓게 만드는 주변 풍경을 한번 더 눈에 담아본다
버스 타고 돌아오는 길,
콩콩 스탬프
소정의 기념품이 무엇일까 상상해 본다^0^
흠..
귀여운 진주 하모 굿즈?
박물관 이름이 새겨진 필기도구?
자!
두 번째 박물관으로 출발해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