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시는 대장님
선릉역으로 치과 간다 하니
꼭 만나자고 하신다.
반가움에 포옹을 하고 맛있는 밥 먹자고
솥밥 달인집에서 난 연어 솥밥
대장님은 꼬막 전복 솥밥을 주문하고
이야기 꽃을 피운다. 내가 먹고 싶은 밥은
평생 사 주신다고 언제든 말만 하래요.
마음 편히 속 이야기할 친구 그대는 가졌는가
언제든 따뜻한 밥 같이 먹을 친구 그대는 가졌는가
애틋한 마음으로 바라볼 친구 그대는 가졌는가
비 오는 날 따뜻한 솥밥 먹으며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