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박민희 Apr 21. 2021

신실한 하나님

순례자의 삶

          

신실한 하나님

우리의 아버지


우리에게서 모든 우상을

제거하시는데

당신은 신실한

분이십니다.     


당신의 신실은

우리에게 물질적인

부를 주시는 것이 아닌


주님 아닌 다른 모든 것들을

제하여 가시는데

신실하십니다     

작가의 이전글 매일 글을 쓴다는 것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