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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쓰는개미핥기 Sep 08. 2021

전 세계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에브리싱에 누가 온다고?

#트리이에브리싱 #tryeverything #스타트업 #대축제

� 한 줄 요약   

서울시·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서울창업허브 주관으로 열리는 '트라이에브리싱 2021'이 오는 15~17일 서울 신라호텔과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개최된다.


� 세 줄 요약   

실리콘밸리 최고의 창업 대가 피터 디어맨디스(엑스프라이즈 재단 회장)이 연사로 선다.

또한,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한' 팀황 피스컬노트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가 연사로 선다.

이 외에도 투자금 유치하고 멘토링 받고 스타트업 성공 이끌 행사가 다양하게 이뤄진다.


✔ 와! 역대급 이벤트가 다음 주에 진행됩니다. 저도 참가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일개미일 뿐이라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대표님께 한 번 말씀 드려보고 허락을 하면 가야겠어요. 그런데 일반인 신청은 아직 안 받고 있네요? 언제쯤 신청이 가능할까요 ㅠㅠ


✔ 스타트업 종사자 또는, 대표님들이라면 본 행사를 꼭 신청하시길 바랄게요. 단순히 투자를 받아야 한다가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모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에요. 투자를 받든 투자를 받지 않든,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각인' 시키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 왜 각인이 중요하냐고요? 여러분들 왜 마케팅 하세요?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죠? 그러면 왜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려고 하세요?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고 싶어서죠? 그러면 뭐가 필요해요? '우리 서비스에 대한 각인' 이겠죠. 그래서 저는 IR이 됐든, 데모데이가 됐든 무조건, 돈 안 들고 시간도 많이 안 든다면 신청하시길 바랄게요!


✔ 이번 행사 참여한다고 널리 알려지지 않는다고요? 당연하죠! 한 번에 성공하는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속해서 반복적으로 노출시키면 어느 샌가, AC,VC 등 수많은 투자자들에게 알려지겠죠. 제가 이전에도 글을 써놓은 것이 있는데, 초기 스타트업은 '마케팅' 보다는 '세일즈'에 집중하세요. 여기서 말하는 세일즈는 단순 영업이 아니에요.


✔ 우리의 제품을 알려요. 다양한 시각을 지닌 분들한테요. 그 후에, '피드백'을 받아요. 혹평이든, 호평이든 상관없이 말이에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그 말들을 곱씹어 보세요. 여러분들이 성장할 자양분이 될 거예요.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도 올렸었지만, 이 글(https://brunch.co.kr/@1dayliterature/175)에 저의 생각과 Y-Combinator 설립 파트너 제시카 리빙스턴의 글이 있어요. 굳이 보라는 말 보다는 궁금하시면 확인해보세요!!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8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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