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글쓰는개미핥기 Oct 08. 2021

� 웜메~ 얼룩소 프로젝트

#얼룩소 #뉴미디어 #플랫폼 #도전 #새로운도전 #alookso

� 한 줄 요약

- 뉴 미디어 플랫폼 생태계 구성을 위한 첫 도전, 얼룩소 프로젝트


✔ 70일 동안 1일, 100명한테, 10,000원을 준다. 기준은 좋아요! 단, 50글자를 넘겨야 합니다. 주어진 질문은 총 44개 그 안에 자신만의 아이디어(50자 이상의 글)를 적어주세요. 맘에 드는 질문이 없나요? 질문을 던져주세요. 그 또한 아이디어가 됩니다.


✔ 좋아요 수에 따라(인기도) 100명을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린다는 얼룩소 프로젝트, 그들이 원하는 방향은 무엇일까요? 최종 목적지는 변할 수 있지만 현재는 민간형 '국민청원'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무엇이 변할 수 있을까요? 언론사라는 오브젝트의 그림자를 벗어나, 진실된 마음을, 진실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숨겨진, 덧없다고 여겨지는 정책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 얼룩소 프로젝트는 '현명함'을 기치로 내세웠습니다. 즉, 10주 동안 하루 100명의 현명함을 10,000원이라는 자본으로 구매한다는 것입니다. 이 누적된 현명함은 내년 상반기에 새로운 미디어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 


✔ 과연, 누구의 현명함이 선택받을지, 그 현명함은 국민의 '어떠한 지점'을 시원하게 긁어줬을지 궁금해집니다. 물론, 좋아요라는 클릭(무지몽매할 수 있고, 단순할 수 있고, 복잡할 수 있는 세 다단을 담은)으로 정해진다는 점에 있어 사각지대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 그럼에도 국민의 선택을 받았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50글자로 10,000원을 받아갈지, 얼마나 많은 분들이 50글자에 좋아요를 누를지, 앞으로 10주 동안 누적되는 실제 데이터가 궁금해집니다.


https://alook.so/

매거진의 이전글 ? 게임과 훈련을 종합한 '메타버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