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돌아온 안전운전 챌린지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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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요약

- 7개월 연속 티맵 100점을 유지하다.

✔️ 안녕하세요. 안전운전 챌린지를 홀로 열심히 실천하고 있는 김무성이에요. 문득 나는 아직도 티맵 100점을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 최근 들어 티맵 100점을 유지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운전한 적이 없다보니, 혹시 점수가 떨어진 건 아닌가 생각하기도 했어요. 

✔️ 그래서 늦은 밤이지만 티맵을 열고 과연 나는 몇 점 짜리 운전을 하고 있는가 살펴보게 됐어요. 걱정되었던 마음과 다르게 여전히 저는 티맵 100점 짜리 운전을 하고 있었네요. 

✔️ 이제는 100점 짜리 운전이 습관처럼 굳어진 거 같아요. 꼭! 100점을 맞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티맵 100점을 달성하는 것을 보니까 말이죠. 

✔️ 이를 통해 깨달은게 하나 있죠. '운전은 습관이다.'라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이었다 사실. 한문철TV나 맨인블박, 도참시, 노라준카,  그것이블랙박스 등에 달린 댓글도 보면 한결같이 말해요 

'다 습관이다.'

✔️ 그렇다고 제가 교통흐름에 방해를 주느냐, 그건 또 아닌 거 같아요. 절대 비어있거나 빠르게 달리는 차선으로 가지 않거든요. 원활하게 도로가 뚫려 다른 차들이 달릴 수 있도록 만드는 거죠. 

✔️ 그렇게 하려다 보니 룸미러, 사이드미러 등을 자주 보고, 차선을 바꿀 때는 무조건 숄더체크를 하게 되더라고요. 뭐랄까 안전운전에 필요한 행동을 모두 습득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된 거죠. 

✔️ 더욱 놀라운 점은 이 모든 변화가 단 하나로부터 촉발됐다는 점이죠. 바로 '가족', 우리 가족이 다치지 않고, 항상 조심히 도로 위를 달렸으면 좋겠다는 소망 그 하나로 이루어낸 거예요. 

✔️ 물론, 도로 위에서 나 혼자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나로 인해 타인이 위험에 빠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만족스럽기도 해요.

✔️ 또한, 최근 법이 개정되며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를 해야한다는 신설조항이 생겼는데, 저는 이미 지키고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 단속되면 벌점 10점에 범칙금 6만원(보호구역 20점, 12만원 - 승용차 기준)인데, 걸릴 걱정이 하나도 없네요.� 그래서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네요.

✔️ 그런 측면에서 이 글을 보게 되는 누구라도, 운전을 조심히 했으면 좋겠어요. 조금 느리게 가도 도착하는 시간은 큰 차이가 없으니까요. 

✔️ 그리고 빨리 갈 거면 차가 아니라, 나가는 시간을 빨리 가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직접 해봐서 아는데, 여유도 생기고 급작스러운 변화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답니다. 

✔️ 제가 7개월 동안 지키면서 경험한 사실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이 믿어주세요!� 여튼, 최소 목표는 1년이며, 1년 달성 후에도 저는 안전운전 습관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조금이라도 안전운전 챌린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달아주실 필요없고! 당장 실천을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동참해주실 분들께 미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사랑해요.�